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괌 여행 4,5일차 괌에 가보니까 스쿠버다이빙이나, 체험스쿠버다이빙, 야생 바다거북보기, 야생 바다돌고래 보기, 정글투어 등등의 많은 투어가 있었는데, 바다에서, 워터파크에서 너무 놀았더니 햇볕만 받아도 피부가 너무 따가워서 저런 액티비티는 패스하고 그늘진 바다쪽에서 사진 좀 찍고, 바다 근처의 트립어드바이저 순위가 높았던 비치인쉬림프라는 새우 요리 전문점을 갔다 (같이간 친구는 스쿠버다이빙을 하러가서 나혼자)파스타면에 비치인쉬림프 라는 메뉴 한 개 + 패션후르츠 아이스 음료를 시켰는데, 직원이 새우튀김이 진짜 맛있다고 추천을 해줬다 혼자 먹기에 메뉴 2개 많지 않나요 했더니 괜찮다고 해서 시켰는데, 너무 많아서 먹다 물림... + 퀄리티에 비해서 가격 만족도가 떨어졌다 혼자 55$인가 쓰고 나왔는데 호텔 런치 뷔페가 20.. 더보기
괌 여행 3일차 3일차에는 괌에 있는 타자 워터파크에 가서 물놀이만 하루종일 했다2018년 4월 1일부터 괌 프라자 호텔에 숙박하는 숙박객에게는 타자 워터파크 무료 이용권을 준다(그냥 사면 20$인가 40$라고 써있던거로 기억)가족이나, 수영 못하는 사람이랑 같이 가기에 괜찮을거 같다 나름 재밌게 종일 놀았다 난내부에서 햄버거와, 감튀, 음료와 맥주를 판다햄버거가 10~12달러 정도 했던거 같고, 맥주나 감튀 같은걸 같이 시켜먹으면 일인당 22~25$정도가 나왔던거 같다 아침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워터파크에서 놀다가 한시간은 괌 프라자 호텔 2층에 있는 수영장에서 놀았다 사람도 적고 썬비치도 여유롭게 있다(타자워터파크는 사람들의 옷으로 자리맡기 스킬 때문에 썬비치에 앉기 애매하다) 저녁은 피카스카페라는 나름 유명한 .. 더보기
괌 여행 1,2일차 새벽 2시 공항 도착 택시를 탔는데 한국어를 너무 잘하시는 기사님 이셨다근데 알고보니 한국교포 분이셨음 숙소 가는 길에 있는 장소들을 한바퀴 쭉 돌면서, 맛집 정보, 쇼핑정보등을 한번씩 이야기 해주셔서 좋았다 금방 괌 플라자 리조트 호텔에 도착했고 간단하게 요기하고 자려고 무스비와 음료 하나를 골랐으나, 무스비는 실패... 스팸이 아니라 다른 햄인건지 맛이 별로였다 1일차는 수면으로 끝 저녁먹고 숙소 돌아가는길에 약간 아쉬워서 abc 마트에서 맥주와 보드카를 구매해서 숙소로 갔는데, 나중에 보니 보드카는 K편의점이 10%정도 더 쌌다2일차 숙소에서 목욕 하면서 맥주 한캔 먹고 꿀잠 끝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