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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치앙마이 님만해민 펜슬 하우스 카페 (Pencil House Cafe) 치앙마이 님만해민에 도착한지 2주평소 지나가면서 눈여겨 보던 카페에 왔다 2층은 통유리로 밖을 내다볼 수 있는 거 같았는데 1층에는 어항에 물고기가 있길래, 1층으로 ㅎ 카페오면 보통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먹는데, 시그니쳐 메뉴로 스카이폴 이라는게 있다고 써 있길래 한번 시켜봤다나온걸 보니 솜사탕 하나와,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이 함께 있었는데, 아메리카노의 열기에 설탕눈이 커피에 조금씩 떨어졌다첫입은 쌉싸름하고, 마지막 입은 달달한 아메리카노 인스타 사진 찍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매우 좋은 카페같다 (해가 진 밤에 보면 가게가 오면 진짜 이뻤다) 스카이폴 가격은 100B(3500원 가량), 일반 아메리카노는 70B,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80B 기타 쥬스등도 대략 60-100B 가격대 와이파이는 시간 제.. 더보기
괌 여행 4,5일차 괌에 가보니까 스쿠버다이빙이나, 체험스쿠버다이빙, 야생 바다거북보기, 야생 바다돌고래 보기, 정글투어 등등의 많은 투어가 있었는데, 바다에서, 워터파크에서 너무 놀았더니 햇볕만 받아도 피부가 너무 따가워서 저런 액티비티는 패스하고 그늘진 바다쪽에서 사진 좀 찍고, 바다 근처의 트립어드바이저 순위가 높았던 비치인쉬림프라는 새우 요리 전문점을 갔다 (같이간 친구는 스쿠버다이빙을 하러가서 나혼자)파스타면에 비치인쉬림프 라는 메뉴 한 개 + 패션후르츠 아이스 음료를 시켰는데, 직원이 새우튀김이 진짜 맛있다고 추천을 해줬다 혼자 먹기에 메뉴 2개 많지 않나요 했더니 괜찮다고 해서 시켰는데, 너무 많아서 먹다 물림... + 퀄리티에 비해서 가격 만족도가 떨어졌다 혼자 55$인가 쓰고 나왔는데 호텔 런치 뷔페가 20.. 더보기
괌 여행 3일차 3일차에는 괌에 있는 타자 워터파크에 가서 물놀이만 하루종일 했다2018년 4월 1일부터 괌 프라자 호텔에 숙박하는 숙박객에게는 타자 워터파크 무료 이용권을 준다(그냥 사면 20$인가 40$라고 써있던거로 기억)가족이나, 수영 못하는 사람이랑 같이 가기에 괜찮을거 같다 나름 재밌게 종일 놀았다 난내부에서 햄버거와, 감튀, 음료와 맥주를 판다햄버거가 10~12달러 정도 했던거 같고, 맥주나 감튀 같은걸 같이 시켜먹으면 일인당 22~25$정도가 나왔던거 같다 아침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워터파크에서 놀다가 한시간은 괌 프라자 호텔 2층에 있는 수영장에서 놀았다 사람도 적고 썬비치도 여유롭게 있다(타자워터파크는 사람들의 옷으로 자리맡기 스킬 때문에 썬비치에 앉기 애매하다) 저녁은 피카스카페라는 나름 유명한 .. 더보기
괌 여행 1,2일차 새벽 2시 공항 도착 택시를 탔는데 한국어를 너무 잘하시는 기사님 이셨다근데 알고보니 한국교포 분이셨음 숙소 가는 길에 있는 장소들을 한바퀴 쭉 돌면서, 맛집 정보, 쇼핑정보등을 한번씩 이야기 해주셔서 좋았다 금방 괌 플라자 리조트 호텔에 도착했고 간단하게 요기하고 자려고 무스비와 음료 하나를 골랐으나, 무스비는 실패... 스팸이 아니라 다른 햄인건지 맛이 별로였다 1일차는 수면으로 끝 저녁먹고 숙소 돌아가는길에 약간 아쉬워서 abc 마트에서 맥주와 보드카를 구매해서 숙소로 갔는데, 나중에 보니 보드카는 K편의점이 10%정도 더 쌌다2일차 숙소에서 목욕 하면서 맥주 한캔 먹고 꿀잠 끝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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