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귀찮지만 그래도 한번 만들어보자 1

안드로이드 클라이언트 개발을 그래도 좋다 싫다 5년 가까이 했기에 좋고 귀찮은 부분을 느낀게 많았고

괜찮은 하이브리드 툴이 나왔다는 얘기가 있으면 테스트 해 보았다가  더 아쉽게 느낀 부분 때문에, 실망하고 네이티브로 돌아왔었다 

 

1년 전, 3일 정도 플루터를 만져봤는데 그 때는 워낙 참고할 레퍼런스등이 부족해서 원하는 구현을 만드는데 문제가 있겠다 싶어 접었는데

요새 꽤나 활발하게 이야기가 있어서 테스트 스터디 시작 

 

플루터 강의 하는 형한테 물어보니 두달 정도는 해야 네이티브 개발 레벨의 장점이 나온다는 거 같기도 한데, 숙련자 비숙련자의 차이도 있으니 일단 혼자 한 3일 시간 내보고 이야기 해보겠음 

 

도입 전에

일단 전체적으로 커뮤니티를 검색 해 봤을 때에는, 동영상, 카메라 같은 부분의 커스텀 처리가 많이 들어가거나 하는 경우에는 도입하지 않는것을 추천하는 분위기 

 

심플한 리스트뷰, 페이징, 카드뉴스 등의 내용을 포함한 서비스를 만들 때에는 도움이 될 거 같다